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주 상무 FC (문단 편집) == 성적 == 여타 구단이 이적료를 지불하고 브로커가 돌아다니며 열심히 구단을 설득해서 어렵게 선수를 영입해오는 것과는 달리 상무는 [[징병제]] 특유의 강제 징집으로 선발해오는 지라 선수들도 열심히 뛰기 보다는 적당히 뛰어 부상당하지 않고 무사히 원소속 구단으로 방출당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K리그1 하위권 단골이었다. 2004년쯤엔 '''"상무보다 순위가 낮으면 어떻게 얼굴을 들고다니냐."'''라는 말이 타 구단 서포터즈 사이에서 오갔다. 2009 시즌에 --[[최성국(1983)|최성국]],-- [[김용대]](모두 [[성남 FC|성남]]), 김명중([[포항 스틸러스|포항]]), [[최원권]]([[FC 서울|서울]]) 등 수준급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리그가 중반을 넘어가는 14라운드까지 상무는 리그 1위를 달렸고, 언론에선 '''"이러다 상무가 챔피언쉽까지 진출하면 연맹은 어떻게 해야할까?"'''하고 [[설레발]]을 쳤으나, 병장들이 제대한 15라운드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1무 14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며 겨우 11위로 시즌을 마쳤다. 전반기에 단 1경기라도 더 졌으면 11위는 커녕 14위를 했을 가능성도 있었다.[* 이게 상무의 문제점인데, 시즌 도중에 선수들이 제대를 하게 되기 때문에 선수단 구성이 매우 어렵다. 물론 새로운 선수도 들어오긴 하지만. 상무가 잘나가던 시즌은 언제나 선수 제대를 기점으로 순위가 하락했다.] 승강제 실시 3년만에 클래식과 챌린지를 두 번이나 오가기도 하였다. 그 해에 어떤 선수들이 군대에 가느냐에 따라서 전력이 대폭 달라지는 데다가, 1년마다 선수들이 물갈이가 되어 조직력도 떨어지고, 돈도 군인월급이니 동기부여도 어렵고, 국직부대로 육군 복무기간을 따르니 시즌 후반기에 인원이 대거 빠져나가 시즌 내내 안정적인 전력을 가동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고 성적은 상주시절 마지막 시즌인 2020년의 K리그1 4위다.[* 그 이전까지 최고순위는 [[박기동]], [[박준태(축구선수)|박준태]], [[임상협]], [[신진호]], [[이웅희]], [[윤영선]] 등 공수에 걸쳐 우수한 자원들이 대거 포진했던 2016시즌의 클래식 6위였다.] 광주 연고 시절의 최고 성적은 [[이동국]], [[조재진]]이 있었던 2004년의 8위다. 단 어디까지나 K리그1 기준이다. K리그2로 내려가면 입영 자원 상관 없이 언제나 승격 제1순위 후보로 꼽히는 깡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